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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S&P 500 지수 ETF 투자 종류 및 종목

by 캐즐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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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 란? 뜻

S&P500 지수는 미국 대표 기업 500개 종목을 편입하여 운용하는 ETF로 미국 대표 기업  전반의 장기적 성장성에 투자하고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상품이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 주식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대폭 축소가 되었으며 미국 시가총액의 80% 정도가 포함이 되고 있으며 워런 버핏이 유언 형태로 언급한 지수로 알려져 유명하기도 합니다. 

S&P 500 지수란?
S&P 500 지수란?

자본주의 역사상 S&P500 지수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과정을 보여 왔는데 ETF가 기반하고 있는 지수 투자가 효과적일 수 있는 투자 이유는 경쟁에서 뒤쳐진 기업은 편출하고 새롭게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편입하여 종목을 편입 및 편출을 꾸준히 진행하기 때문에 주식은 우상향 한다는 점입니다. 

S&P 500 지수 장기적인 추이
S&P 500 지수 장기적인 추이

S&P 지수 내 개별 섹터 및 센터 편입 비중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가 되고 있으며 2016년에서부터는 리츠(REITs)가 들어왔으며 2018년에서부터는 커뮤니케이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반면 에너지 섹터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섹터별 시가총액 비중은 미국발 금융위기, 코로나19, 급격한 인플레이션, 기준금리 인상 등 다양한 이슈로 인해 꾸준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 섹터 변화
S&P 500 지수 섹터 변화

 

S&P 500 편입 상위 종목

S&P 500 지수 편입 종목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투자 비중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S&P 상위 10개 종목을 확인해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알파벳, 테슬라, 버크셔해서웨이,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존슨앤드존스, 엑슨모빌이 편입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P 500 편입 상위 종목

 

S&P500 파생형 주요 ETF 지수 

 S&P500은 본래의 지수를 기반으로 한 파생형 ETF 투자 상품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S&P500 지수 종목 내 성장, 가치, 배당, ESG 등의 요소들을 결합, 지수 구성시 비중을 다르게 하는 등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P 500 ETF 투자를 하면 성과를 상회한다고 하지만 하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S&P 파생형 ETF를 소개합니다.

Invesco S&P 500 Equal Weight ETF

Invesco S&P 500 Equal Weight ETF(RSP US) : S&P 500 지수 구성 종목을 동일가중으로 편입하는 것으로 분기별로 리밸런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정 종목 및 섹터에 대한 쏠림 현상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S&P 본래의 지수와 유사하게 움직이지만 장기적 주가 성장성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Arrow Reverse Cap 500 ETF 

Arrow Reverse Cap 500 ETF(YPS US) : S&P500 편입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 아닌 시가 총액이 작은 종목일수록 비중을 높게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의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대하며 ETF 종목을 구성하였지만 S&P 대비 상대적으로 성과는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보여왔습니다. 

 

 

iShares S&P 500 Growth ETF

iShares S&P 500 Growth ETF(IVW US) : S&P 500 내 종목 중 3년간 주당 순이익과 매출, 모멘텀 등을 감안하여 종목을 구성하였습니다. 총 242개의 종목이 편입이 되어 있으며 2020년 3월 코로나 19 폭락 이후 반등 구간에서 S&P500 지수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iShares S&P 500 Value ETF

iShares S&P 500 Value ETF(IVE US) : S&P 500 내 주가 순자산비율인 PBR, 주가 수익률 부분인 PER, 주가 매출액 비율인 PSR 항목을 감안하며 종목을 구성합니다. 시장 국면에 따라 상대적 성과는 다르게 나타나왔으며 최근 미국 주식 시장 하락 국면에서 S&P 500 대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Invesco S&P 500 Low Volatility ETF

Invesco S&P 500 Low Volatility ETF(SPLV US) : S&P 500 내 변동성이 낮은 100개 종목을 편입하여 구성한 ETF로 리밸런싱 및 종목 재구성은 분기별로 2월, 5월, 8월, 11월에 진행이 되며 기준일 12개월 내로 변동성 낮은 종목을 편입하여 운영을 합니다. 코로나19 주식 시장의 반등 흐름 때 상대적을 많은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서 괴리를 상당히 좁혔습니다. 

 

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NOBL US) : S&P 500 내 배당이 꾸준히 성장하는 배당 귀족 기업의 종목을 편입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상의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들을 편입하여 E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성과 측면에서 S&P 500 대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Invesco S&P 500HighDividend Low Volatility ETF(SPHD US) : S&P 500 내 최근 12개월 배당 수익률 순으로 75개 종목을 산출하고 최근 1년 변동성이 낮은 순서대로 50개 종목을 구성하는 ETF입니다. 이 과정에서 개별 섹터별 종목은 최대 10개로 제한합니다. 최근 몇 년간 S&P 500 대비 상대적으로 성과는 크게 하회하는 모습이지만 최근 미국 주식 추세 하락 구간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선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12개월 분배금 기준 배당 수익률은 3.6%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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