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공모주 개요
청약일정 : 2022년 7월 20일(수) ~ 21일(목)
공모 상장일 : 8월 1일(월)
환불일 : 7월 25일(월)
공모가 : 35,000원
청약 주관사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의무보유확약 : 건수 10.61%, 수량 18.84%
유통가능 비율 : 32%
수요예측 경쟁률 : 130.37:1
수산인더스트리 수요예측 결과
7월 14일~15일 2일 동안 국내외 기관 투자자 399곳이 참여하여 수산인더스트리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130.4대 1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공모가 희망밴드는 35,000~43,100원으로 참여한 기관의 절반 이상이 공모가 밴드 상단 범위인 43100원 이상에 주문을 넣었지만 반대로 약 38% 참여기관의 희망 범위 하단 35,000원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의무 보유 확약의 기관 투자자도 10% 수준에 불과하여 매력적인 공모주라고 볼 수는 없었는지 최종 수산인더스트리 공모가는 35,0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공모주 기업 소개
2022년 올해 코스피에 2번째로 도전하는 수산인더스트리 공모주 기업은 원자력발전 민간정비기업 국내 1위, 원자력과 화력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종합정비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복합발전, 신재생에너지 SMR인 소형모듈원전 관련하여 신성장 동력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 플랜트 종합 정비 솔루션 기업으로 매출과 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차입이 없는 경영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1983년 석원산업주식회사 설립을 통해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3년 동해화력발전소 경상정비 사업에 참여를 하면서 과련 사업의 기술을 하나씩 축적해갔습니다. 2010년 국내 업체 최초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설 경상 정비 공사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2016년 포스코그룹 포뉴텍을 인수하여 기업의 규모를 키웠습니다. 2009년 이후 꾸준히 관련 사업을 수주해왔으며 최고의 기술 및 사업 레퍼런스를 축적하였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2009년 이후 감소폭 없이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원자력, 화력, 신재생 발전플랜트 종합정비
- 원자력발전소(48.8%) : 기계, 전기, 계측 분야 전설비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 공사 수행합니다. 또한 폐수처리설비, 취수설비 운전 및 경상정비 공사를하며 원전 핵심제어설비 MMIS 및 RMS 설계부터 제작, 설치를 진행하는 사업을 합니다.
- 화력발전소(31.1%) : 석탄, 중유, 복합, 열병합 부분의 기계, 전기, 계측 설비 경상 및 계획예방정비 공사 수행합니다. 석탄취급, 탈황, 회처리, 폐수처리와 같은 연료환경설비 운전업무를 수행합니다.
- 신재생에너지(10.8%) : 바이오매스, 연료전지, 양수 기계, 전기분야 설비 경상 및 계획 예방 정비 공사 수행합니다. 또한 태양광발전설비 구매에서부터 시공, 운영 및 경상정비 사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베트남 SH Power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신성장사업(9.4%) :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핵심설비 성능진단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하며 대량 물류수송 시스템(BHS)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플랜트 정비사업과 국방사업에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발전플랜트 설비가동률 효율성 제고
- 경상정비 :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에 인력을 상주하면서 상시 설비의 이상 유무를 정비하는 예방 및 예측정비, 갑작스러운 설비고장이 발생하는 돌발 고장정비 등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 계획예방정비 : 가동 중인 설비의 불시 정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필요한 설비를 분해, 점검, 조립 및 성능을 시험업무를 진행합니다.
- 설비운전 : 발전설비 안정적 가동을 위한 연료환경설비인 석탄취급설비, 회처리설비, 탈황설비, 폐수처리 설비의 운전 및 제어업무를 진행합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기업은 다양한 발전플랜트의 설비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높은 정비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고장원인 분석 및 방지, 기기 수명 연장을 통해 생산성 증대 실현하고 발전기기의 경제적 가치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주요 수산인더스트리 사업장 현황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자력 발전 관련하여 6개의 사업소, 화력발전과 관련하여 10개의 사업소, 신재생에너지 관련하여 8개의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24개의 발전 정비 사업소 운영을 통해 발전설비 종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산이엔에스를 통해 발전플랜트 계측정비, 시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SH POWER는 태양광 발전 설비 구매, 시공, 운영 관련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자회사인 수산이엔에스를 통해 SMR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SMR은 전통적 대형원자로와 대비되는 소형원자로, 친환경성과 안정성 등의 강점이 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상장 후 경쟁력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자력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전체 발전 영역에서 고른 정비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입니다. 국내 유일의 원전 주설비 민간 경상정비 업체로 국내 터빈 기술로 분해 개조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력발전설비 전분야 정비 및 연료 환경설비 운전과 함께 최신 기종의 고효율 복합화력발전소 경상 정비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초이자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경상 정비 및 운전 수행 중인 기업으로 공모주 상장 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양합니다.
국내 최고의 원자력 발전 정비 기업
수산인더스트리 공모주 상장 후에도 원자력발전 정비산업 내 최다 및 단독 정비 적격 업체 자격 및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원자력 발전소 기계/전기분야 전설비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 공사, 원자력 발전소 수/폐수처리 설비의 운전 및 경상정비 공사, 원자력 발전소 취수설비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경쟁력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전문인력 확보 경쟁력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전문기술 인력의 확보 및 인력 관리 역량입니다. 발전소 정비공사의 수주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당 발전소의 용량 및 정비 목적에 맞는 정비기술자를 확보해야 하고, 수주 이후 실제 정비 공사 진행 시, 다양한 정비 공사에 기술 인력이 안정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이를 유지·관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업력을 보유한 만큼 특히 정비 인력에서 많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비, 운점, 품질 전문인력이 91%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는 O&M 전문인력이 24%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산이앤에스
원전·화력 계측제어설비 경상정비 국내 1위인 자회사로 원자력 발전, 화력발전, 신성장 동력 사업 부분에서 높은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발전 시장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발전소 전 설비 단독 정비, SMR 소형원자로 모듈 시장 국방 정비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공모주는 2021년 매출액은 2941억원, 영업이익 513억원을 기록하여 지난해 대비 각각 11.5%, 54.1%가 각각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0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지난해 2021년 1분기 동기 대비 2.1%, 36.8% 상승하며 꾸준히 매출 실적은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높은 사업의 경쟁력을 가진만큼 영업이익률도 차츰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산인더스트리 주가 전망
국내 전력 수요를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수치인 전력소비량은 2019년, 2020년 외환위기 이후 최초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단기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회복에 의해, 장기적으로 전기 기반 산업 발전에 따른 6G,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 4차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원자력 발전 시장 전망
수산인더스트리가 수행하고 있는 발전설비 정비사업의 경쟁 요인으로는 해당 정비 영역의 면허 보유 여부, 공사 수행실적, 시공경험, 업체 경영평가 등이 있으며, 시공능력 평가에서는 정비업체의 시공실적에 의하여 평가하거나, 정비인력의 보유현황, 계측장비 보유, 재무구조의 안전성 여부 등이 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공모주 기업은 원전 정비시장 및 점유율 상승을 통한 마켓 리더십 지속 확대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화력발전 정비 시장 물량 확대
수산인더스트리의 축적 된 사업역량 기반으로 민자 발전소 중심 다양한 레퍼런스 축적 및 복합발전 투자 지속으로 화력발전 시장 점유율 확대될 예정입니다. 발전설비 정비시장의 규모는 발전설비의 노후화와 신규 발전소 건설로 인한 정비 및 유지보수의 수요가 증가하고, 기존 한전KPS의 정비에 대한 민간정비업체와 경쟁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지속 성장할 전망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RE100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재생 수급계획 증가할 전망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영역인 연료전지, 수력 양수, 태양광, 바이오매스의 레퍼런스 기반 프로젝트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및 양수발전은 2022년 34.1GW에서 2030년 63.2GW, 2034년 84.3GW로 큰 폭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는 신재생에너지 수급계획 증가에 따른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에서 나아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업자, 폐기물 열분해 발전설비 시공 및 정비, 해외 수력 및 양수발전 정비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핵심설비 성능진단 사업 확대
수산인더스트리는 주력사업인 현장 정비를 넘어 종합정비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발전소 핵심 설비의 성능 진단과 효율 증대 사업에 대한 역량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성능진단 및 효율 증대 사업 수주 확대를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수명진단, 원전 해체 등 보다 고도화된 기술력이 요구되는 최적화된 진단기술, AI 및 IoT 활용한 Smart 진단 영역으로 고부가 가치 사업영역인 진단 및 효율성 증대하는 프로젝트는 수행하고 있습니다.
SMR 시장 수혜 가능성
수산이엔에스를 통해 SMR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2035년까지 전 세계 650~800기 건설 추진 속에서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전 운전제어시스템(MMIS) 원천기술 보유, 소형 원자로 운전 제어시스템(MMIS) 실적 보유 이력을 통해 SMR MMIS 탑재 필수 됨에 따라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산인더스트리 해외수주 확대 전망
원자력발전, 복합발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부분에서 해외 원전 정비 및 노후 발전플랜트 정비 프로젝트 확대 수혜를 수산인더스트리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게 보고 있으며 공모주 상장 후에도 수산인더스트리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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