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메카닉스 공모주 개요
공모주 청약일 : 3월 15일(화) ~ 16일(수)
상장일 : 3월 24일(목)
기관경쟁률 : 1812.83:1
환불일 : 3월 18일(금)
공모가 : 4400원
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의무보유확약 : 수량 6.7% / 건수 6.7%
유통가능비율 : 28.7%
세아메카닉스 수요예측 결과
3월 25일에 상장 할 예정인 세아메카닉스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가 공모가 4400원, 기관경쟁률이 1812.83:1 기록하였습니다. 기관 참여자 중 93% 이상이 공모가 밴드 상단 가격을 제시하였으며 그 결과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유통가능 주식 비율은 28.7% 이며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입니다.
세아메카닉스 : 다이캐스팅 기술 전문 기업
이번에 상장하는 세아메카닉스 공모주는 글로벌 최고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 제품을 만다는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입니다. 다이캐스팅(Die Casting)이란 다이캐스팅 주조기에 금형틀을 장착한 후에 녹인 액체 비철 금속을 고압으로 밀어 넣어 생산하는 주조 방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다이캐스팅 기술은 자동차, IT, 가전 등 첨단 산업 부품의 필수 기술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다이캐스팅 기술은 기존 제품과 연계되어 다양한 형태로 제품이 생산이 가능하여 확장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물성으로 결합, 기공 저감으로 치수 정밀도가 우수하며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공법 대비하여 빠른 생산속도로 대량 생산성 또한 높아서 제품 원가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새로운 산업이 등장함에 따라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이캐스팅 주조 방식을 활용하여 자동차 부품, 전자 부품, 디스플레이 부품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캐피코, 보쉬, DTR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
세아메카닉스는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에서 전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아메카닉스 핵심기술은 고품질 주조품의 생산하고 공정 변수 제어로 결함을 최소화하며 주조 시뮬레이션을 통한 용탕 흐름 및 냉각 해석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전기차 및 수소차 그리고 디스플레이 부품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융탕기술
독자적으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을 통해서 생산 효율성을 항샹시켜서 전기차와 수소차 부품 전문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 경량화 및 신소재 부품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부품 기술
앞으로 필연적으로 좋아질 수밖에 없는 전기차 시장에서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에 End Plate와 DC-box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폴란드 공장 포드자동차 부품 수주에 성공하여 올해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고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차)의 세방리튬배터리 신규수주 및 협력사 등록 예정입니다. DC 전류 변환장치 등의 전기차 부품인 DC-BOX도 생산하여 다임러에 납품 중이며 LG마그나 등 전기차 부분의 완성차 고객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수주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터리 폭발 사고의 리콜 이슈로 인해서 세아메카닉스는 외부 충격으로 인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부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아메카닉스 공모주가 상장 후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수 있는 주가 전망 포인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소차 부품 기술
전기차 시장만큼이나 기대를 모아가고 있는 수소차 시장에서 세아메카닉스는 수소차 부품을 납품할 수 있는 주요 수요처로 현대자동차 그룹에 APC/ACV valve housing 납품하고 있으며 현대차 넥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수소연로의 외부진동과 높은 압력 그리고 내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소차뿐 아니라 친환경 선박, 철도, 우주항공 등으로 해당 부품 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영역으로 확장시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디스플레이 부품 기술
세아메카닉스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에 Stand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디스플레이 설치의 공간 유연성의 높은 수요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점유율 또한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아메카닉스는 경량화, 슬림화에 따른 진동, 충격, 하중을 고려한 신소재 개발을 통한 내구성 확보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세아메카닉스 주가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
주요 사업 영역인 전기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우호적인 시장 환경으로 세아메카닉스 상장 후 주가 전망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의 섹터는 필연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는 시장으로 세아메카닉스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에도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반영이 되었을 것입니다.
세아메카닉스 주가 전망의 핵심은 기술력
우수한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사들과의 대비하여 전기차, 수소차, 디스플레이, 전자기기 등의 다양한 섹터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기술 수준 또한 높아서 향후 세아메카닉스 주가 전망을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성을 기반으로 수요예측 결과 등이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향후 이러한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이캐스팅 공법을 적용한 자동차 부품, 장치 부품, 신소재를 활용한 부품 소재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래 전기차 배터리 경량화 및 고성능 기술 그리고 전기차 급속 충전 기술을 목표를 설정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러한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미래 전기차/수소차 시장을 주도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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