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공모주 개요
- 청약일정 : 2023년 8월 14일(월) ~ 8월 16일(수)
- 공모 상장일 : 8월 24일(목)
- 환불일 : 8월 18일(금)
- 공모가 : 12,000원
- 청약 주관사 : 대신증권
- 기관경쟁률 : 1544.73 : 1
- 의무보유확약 : 건수 2.46%, 수량 3.14%
- 유통가능비율 : 23.52%
시큐레터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이번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시큐레터 공모주의 수요예측 결과 총 1871개 기관이 참여하여 1544.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큐레터 공모가는 당초 공모가 밴드 범위인 9200원~10600원 상단을 초과하여 최종적으로 12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시큐레터 공모주 기업 소개
이번에 코스닥 주식 시장에 상장하는 시큐레터 공모주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이상적으로 구현하여 시장 선점, 진화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노출되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Unknown Malware)를 분석/탐지하는 전문기업으로서 비실행형 파일의 보안상 취약점을, 파일의 가장 최소 단위인 어셈블리 수준에서 진단/분석하므로, 보안위협 및 취약점/익스플로잇 진단율이 높고, 진단 속도가 빠르며,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핵심기술인 리버스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을 비롯하여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AI와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기술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법이 필요한 고객에게 MARS(Malware Analysis Reengineering System) 플랫폼 기반의 보안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큐레터 핵심기술 : 무해화 기술
파일 내 유해 요소 제거 후 원본에 가까운 파일로 재구성하는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는 시큐레터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DR(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s, 콘텐츠 무해화) 기술이란 파일 내부에 숨어있는 악성 행위를 사전에 유해한 요소를 제거(Disarm)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Reconstruction) 기술입니다.
시큐레터 핵심기술 : 디버거 분석
디버거 분석(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란 시스템을 역으로 분석, 동작 과정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보안 취약점의 보안 위협 탐지 및 차단으로 시큐레터의 핵심 기술로 파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포함된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을 완벽하고 빠르게 탐지 및 차단 가능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유입 악성코드 차단
무해화 기술 및 디버거 분석이 집약된 솔루션으로 메일 구간에서 파일이 메일서버로 전송되기 전 지능형 악성코드 사전 탐지 및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MARS Platform
시큐레터의 독자적인 기술 기반의 MARS Platform을 통해 H/W 어플라이언스, S/W 패키지에서 구독형 서비스로 제품 및 서비스 확장하고 있습니다. 시큐레터(SECULETTER)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 추진 방향을, MARS 플랫폼 기반 On-Premise(매입형 제품)에서 Cloud(구독형 제품) 및 B2B영역으로, 시장 측면에서 ‘지능형 위협 보안’ 시장에서 시큐레터가 타겟팅하는 독점 가능 시장과 해외 APT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SLE(SecuLetter Email Security): 이메일 보안 구축형 제품
- SLES (SecuLetter Email Service): 이메일 보안 구독형 서비스
- SLCS (SecuLetter Cloud Service): 이메일 보안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
- SLF(SecuLetter File Security): 파일 보안 구축형 제품
- SLCDR (SecuLetter CDR): 콘텐츠 무해화 솔루션
시큐레터 연구개발 역량
시큐레터 공모주는 대외적으로 인정 및 공인받은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신규 보안시장 경쟁력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ICS/OT 사이버보안(Industrial Control System/Operation Technology), Cloud 서비스 보안 등에 필요한 디지털 문서 파일이 활용되는 모든 구간에 실시간 탐지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타 보안 솔루션과 연계를 통해 고객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습니다.
시큐레터 주요 고객사 현황
시큐레터 공모 기업의 주요 고객사는 우리나라 주요 공공기관인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 우체국 등, 금융기관인 부산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대신증권 등 규모가 큰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법제 체계화와 보안 인식 변화로 이번 시큐레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수요가 증가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시큐레터 상장 후 전망
1세대 악성코드 탐지 및 솔루션은 대다수의 보안 솔루션으로 Date Base에 등록된 과거 악성코드에 대한 대응하는 역할을 하였지만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는 대처가 불가능하였습니다. 2세대 솔루션은 행위 기반 보안 위협 방어로 악성 코드 실행 시 모니터링하여 대응을 하였지만, 가상환경 회피, 행위 미 발생, 시간차 공격, 사용자 행위 조건 공격에 대한 탐지가 불가하였습니다. 3세대 시큐레터가 주도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은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에 대해 완벽한 대응이 어려운 시그니처 및 행위 기반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의 최적의 대안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능형 보안의 위협 : 악성코드 진단 및 차단 전문
조직과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지능형 지속적 위협인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이 증가하면서 사이버 위협은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모바일 장치의 대중적 사용으로 새로운 공격표면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고, 사회공학 기법을 이용하는 공격자들이 늘어 이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수단으로 위협을 전파하는 해결하기 어려운 보안 문제를 야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APT대응 샌드박싱 보안 솔루션이 등장했으나 비즈니스 환경에서 디지털 문서파일의 취약점 등을 악용한 ‘무기화된 문서파일 공격(Weaponized Document File Attacks)’은 여전히 탐지하기 어려웠으며, 탐지와 진단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이버 정보 위협은 기존의 전통적 보안 솔루션을 회피하고 우회하는 ‘지능적’ 공격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보안 위협 시장의 전망
국내 정보보안 시장은 2019년 3조 6,188억원에서 2020년 3조 9,074억원으로 8.0% 성장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2014년 시장이 1조 7,357억원 규모였음을 감안하면, 202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4.5%의 성장세를 보였고, 2014년부터 2026년까지는 연평균 11% 성장하는 시장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보보안 시장이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법, 제도 정비, 최근 보안사고 증가로 인한 경각심 고조, 정부 및 기업의 보안 투자 확대, 해외 진출 노력 등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글로벌 및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의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고성장 보안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시큐레터 주가 전망
최근 디지털화 및 보안 정책 제정으로 새롭게 형성된 보안 시장은 선제적인 정확한 탐지와 빠른 진단 속도를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망간, 망연계 자료 전송 보안, 웹서비스 보안, 문서 중앙화 보안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시큐레터 공모 기업의 주가 전망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술 경쟁력으로 신규 사이버보안 시장 독점 가능
선제적 탐지, 업무환경 내 모든 이메일과 파일분석, 분석 시간 단축, 새로운 변종 위협 대처가 가능한 기술을 통해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정확성 및 사전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보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시장은 창출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며 시큐레터 상장 후에도 신규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술적 니즈를 충족하는 보안 기술 수준 및 솔루션 기존에 확보하였으며, 시큐레터가 독점 가능한 시장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목표 시장
SECULETTER(시큐레터 공모주) 기업이 5대 목표 시장으로 선정한 것은 지능형 위협 보안시장, 클라우드 보안시장 등 기술적 경쟁 우위 시장뿐 아니라 이번 시큐레터 상장 후에도 망간, 망연계 자료 전송 보안시장, 웹서비스 보안 시장, ECM보안 시장 분야에서 신규 개척 시장을 만들어 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시큐레터 경영실적 고객 추이
시장 규모가 한정이며 성장에 한계가 있는 B2G에서 민간 중심의 B2B로의 확대를 통해 질적 성장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를 고려할 때 시큐레터 주가 또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공공기관 위주의 B2G 매출이 주된 매출처였지만 현재는 일반 기업 및 금융기관등 민간 B2B매출로 매출처의 다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2023년 1분기 경우 보안 사업의 공공기관은 연초에 사업 계획이 진행되고 사업계획 확정 후, 예산은 하반기에 배정되므로 계약 후 납품완료 기간을 고려하면 통상 4사분기에 매출이 집중되기 때문에 2023년 1분기 공공기관의 매출 비중은 전년 온기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본격적인 매출 성장 구간 진입
당사가 영위하는 산업 특성에 기인한 매출의 과도한 계절성은 회사의 현금 유동성을 악화시키는 주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당사의 주요 매출처가 관공서, 대기업 등으로 투자 예산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어 있어 계절성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2020년 상반기 매출 비중은 14% 인 반면, 2020년 하반기 매출 비중은 86%로 하반기 매출의 계절성이 뚜렷하며 2021년 하반기 매출비중은 94%, 2022년 하반기 매출 비중은 88%로 3개년 매출 비중의 평균 89%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4분기에 매출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3개년 평균 4분기 매출액은 69%로 2020년 75%, 2021년 65%, 2022년 67%의 매출이 4분기에 발생하였습니다. 시큐레터는 고도화된 플랫폼 기술 확장과 유통망을 기반으로 공공시장에서 민간기업에 이르는 시장 선점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 중입니다.
글로벌 정보 보안 시장 진출
글로벌 시장에서 정보 보안에 대한 수요는 지속 성장 중,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의 피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시큐레터의 궁극적인 목표 시장은 글로벌 시장으로 시큐레터만의 독창적인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전역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지능화된 공격으로 인해 시장의 Unknown Threat Detection 요구는 경쟁보안업계를 통해 약 10여 년 전 샌드박스라는 가상의 공간으로 파일을 실행시켜 악성유무를 판단하는 APT 솔루션을 출시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격 형태가 진화되면서 샌드박스를 우회할 수 있는 공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큐레터 주가 모멘텀 : 해외시장 진출
시큐레터의 향후 주가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해외 사업 추진은 클라우드를 이용한 세계 어디에나 국내와 동일한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을 바탕으로 원가 부담이 적은 구독형 서비스를 메인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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