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테크놀로지 공모주 개요
- 청약일정 : 2023년 8월 1일(화) ~ 8월 2일(수)
- 공모 상장일 : 8월 10일(목)
- 환불일 : 8월 4일(금)
- 공모가 : 13,000원
- 청약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 기관경쟁률 : 1836.61 : 1
- 의무보유확약 : 건수 17.29%, 수량 17.59%
- 유통가능비율 : 34.09%
코츠테크놀로지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이번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코츠테크놀로지 공모주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1914개 기관이 참여하여 경쟁률이 1836.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공모가 희망 밴드 범위인 10,000~11,500원이었지만 높은 수요예측 결과로 인해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13000원으로 최종 공모가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방위 산업 시장 현황
방위산업은 국가의 영토 및 주권을 방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군사적으로 소요되는 물자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산업으로서 방위산업을 통해 발전 및 공급된 기술과 장비는 전자, 기계, 통신, 항공, 조선, 화학 등 모든 민수산업 분야와 관련이 있어 방위산업의 발전은 국가의 산업 발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방위산업의 특성상 군사적 수요는 방위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에 따라 군사적 긴장감 및 국가별 안보 이슈는 방위산업의 성장요인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국가 간 대립 및 잠재적 분쟁 위험이 확대되며 각국의 자주국방의 필요성이 증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로 국방비 예산이 증가
최근 글로벌 안보환경은 전 세계적인 대립과 분쟁이 확대되면서 상당한 긴장감을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 각 국의 국방력 강화 기조는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국방비 예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방 정책 또한 전면 재검토되는 경우가 최근 들어 상당히 잦아졌습니다. 세계 분쟁이 고조되면서 각 나라의 군비 경쟁이 본격화가 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방산주 관련 주식들에게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방위산업의 트렌드 변화
탈냉전 이후 안보대상이 모호해지며 군 주도로 첨단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한계가 증가하고 있으며 민간과 군대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민간의 첨단 기술을 직접 적용하는 무기체계 개발 활성화가 진행 중입니다. 최근 방위산업의 트렌드는 상용 첨단 기술을 도입한 무기체계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으로 첨단 기술의 국방 R&D로 Spin-on 가속화가 되고 있습니다.
코츠테크놀로지 공모주 기업 소개
이번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코츠테크놀로지 공모주 기업은 24년간 SBC기반 임베디드 시스템개발을 경험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체계업체 협력으로 다양한 무기체계를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K방산의 수출 수혜로 인해 시너지가 확장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츠테크놀로지 공모주 기업은 방위산업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입니다.
코츠테크놀로지 사업 영역
코츠테크놀로지 공모는 1999년 설립하여 24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축적된 연구·개발·제조 역량으로 무기체계(Weapon System)에 장착되는 싱글보드컴퓨터(SBC: Single Board Computer), 군용전시기(Rugged Display),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Embedded Computer for Weapon System), 무기체계 시스템, 주변기기(Board: I/O, Graphic, Communication, Memory 등) 등의 방위산업 및 철도 분야 전자연동장치(CBI: Computer Based Interlocking), 초고압 직류송전(HVDC: High Voltge Direct Current) 제어기 등의 민수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츠테크놀로지 공모주는 50여종 넘는 싱글보드 컴퓨터를 개발하면서 축적된 다양한 고난도 설계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츠테크놀로지 경영 성과
싱글보드컴퓨터 제품 국산화를 통한 해외 수입 물량 대체품 확보 및 주요납품처 대상으로 신규 연구개발 사업수주에 대비하여 사전 기술역량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술/제품 영역에 대한 차별성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과 인력 확보를 통하여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방위산업에서 IT의 중요성 확대에 따라 최근 급격한 성장을 달성 중입니다.
코츠테크놀로지 매출 구성
코츠테크놀로지는 2022년 기준 매출액이 418억원으로 싱글보드컴퓨터, 군용 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무기체계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업적 특성은 최종 수요처가 보편적으로 군 또는 국가임에 따라 무기체계 개발업체 및 정부 또는 정부 산하기관이 사업을 수주한 뒤에 그에 필요한 구성 부품 또는 제품 등에 대한 수주를 받아 생산하는 고객 지향적 수주산업입니다. COTS Technology의 주력 제품인 싱글보드컴퓨터, 군용 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는 기동무기체계(K2, 차륜형장갑자 등), 함정 무기체계(수상함, 잠수함 등), 화력 무기체계(사격통제장비, 유도무기) 등의 무기체계에 탑재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기체계의 경우, 방산물자 및 방산업체 지정제도(시장경쟁에 따라 안정적인 조달이 곤란한 일부 무기, 장비 등에 대한 독점 양산 지정제도)에 따라 무기체계 별 방산업체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츠테크놀로지 상장 후 전망
R&D 인력 비중을 높이고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여 방산, 민간 시너지를 극대화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LIG넥스원㈜ 대한 매출 비중이 2022년 기준 전체 매출액 대비 53.80%, 2023년 1분기 기준 51.8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 이외에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 주요 3개사에 대한 매출 비중은 2022년 73.26%, 2023년 1분기 기준 62.62%입니다.
이에 코츠테크놀로지는 향후 상장 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등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수임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는 다양화하고, 자체 개발한 싱글보드컴퓨터 등이 종속(Lock-in)효과를 가지게 되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츠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방산부문 외에 민간기업에 대한 매출비중을 점차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
임베디드 시스템이란 특정한 기능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전자, 전기 및 기계 제품에 탑재되는 컴퓨터 시스템 설계 능력을 말합니다. 실시간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처리 가능해야하며, 저전력 등의 물리적 특성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동시 설계, 리소스 사용의 절약 등의 특성을 반영하여야 가혹한 환경 조건에서도 작동에 이상이 없으며, 사물인터넷 IoT, 첨단 무기체계, AI 인공지능 등에 따른 첨단 기술의 발전 흐름에 맞추어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 또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츠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방위산업 뿐 아니라 민간에도 적용 가능한 로직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츠테크놀로지 하드웨어 기술 역량
군 운용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및 컨덕션 쿨링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츠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
설립 이래 임베디드컴퓨터,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유도무기체계, 항공무기체계, 해양무기체계, 지상무기체계 등에 참여로 다차원 트랙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들이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이 있습니다.
코츠테크놀로지 주가 전망
최근 선진 기술 적용 무기 개발,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의 역량을 바탕으로 가성비 기반 첨단 무기 수출국으로서 K방산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산의 첨단화 및 트렌드
국방부가 발표한 미래 지상전투체계 구축 목표에 따르면 AI 기반 초지능 의사결정체계로 상황판단 지원,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한 차륜형 장갑차로 기동수단 확보, 전 플랫폼을 초연결하여 통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등 전쟁 양상의 변화에 따라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K방산의 수출의 직접적 수혜 기대
K-방산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증가하는 국내 무기체계 및 방산물자 수출에 대한 적정한 제품을 공급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신규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코츠테크놀로지의 주요 고객사의 매출 증대와 함께 코츠테크놀로지의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가 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해외 시장 진출이 보다 가속화가 된다면 코츠테크놀로지 상장 후 향후 코츠테크놀로지 주식 전망 또한 장기적으로 성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K방산의 IT 국산화
향후 방위산업의 IT 국산화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대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침투가 본격화가 될 전망입니다. 아직 방위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다른 방산 분야에 비해 소프트웨어 부분은 국산화율은 아직 미비한 상황입니다. 현재 외국계 기업들이 독점한 방산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에 대등한 스펙, 호환성을 바탕으로 침투를 하여 2030년에는 시장점유율이 10%까지 확대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코츠테크놀로지 수주 잔고
고객사별 안정적인 수주 잔고 확보와 함께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로 매출이 증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OTS테크놀로지는 2020년 32,181 백만원의 수주잔고가 2021년 63,396백만원, 2022년 76,027백만원, 2023년 1분기기준 95,524백만원으로 연평균 43.7% 성장하였습니다. 수주는 대부분 국내 무기체계 업체로부터 발생하며, 무기체계 업체는 방위사업청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수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주는 연초 계획된 국방예산의 사용에 따라 발생하므로 수주에 따른 실제 매출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해당 무기체계의 최종 성능 시험 결과 등에 따라 최종 납품 시기가 지연 및 변동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코츠테크놀로지의 매출액 등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코츠테크놀로지 전망
이번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코츠(COTS)테크놀로지 공모주 기업은 오랜 경험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신뢰성, 최적화 플랫폼화 등 20여년간 입증해 온 기술적 우수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방산의 국산화를 선도해 온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습니다. 주요 방산 업체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확보하였으며 K방산의 성장과 함께 직접적인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향후 코츠테크놀로지 주가 또한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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