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주가 전망
국내 주식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엔터주 중 인수합병 이슈로 인해서 최근에 다시 괜찮은 주가 전망을 보이고 있는 에스엠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습니다. 에스엠 52주 최고가는 10월 27일에 85000원까지 주가가 올라간 후 현재는 약 22% 하방에서 아래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향후 인수합병 이슈 이외에도 에스엠 주가 전망 에스파(aespa), NCT127, EXO 카이, 슈퍼주니어 등의 음반 본업이 견고하고 NCT127 오프라인 월드 투어가 예정된 상황입니다. 또한 상장이 된 디어유와 NTF 관련하여 비즈니스가 확장이 되고 예능, 드라마 콘텐츠의 가치가 높아가는 상황에서 향후 에스엠 주가가 긍정적으로 보는 전망입니다.
에스엠 인수합병(SM엔터테인먼트 매각)
지난해 연말 때부터 꾸준히 언급이 된 최대주주 이수만의 에스엠 주식 매각이 성사가 되면 현재 디스카운트 요인인 라이크기획 리스크 해소가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이수만 전 대표의 지분을 포함하여 20% 이상 매각하는 시나리오로 이수만 창업주가 보유한 에스엠 가치 지분은 3800억원 수준입니다. 매각 이슈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NTF와 메타버스 등의 이슈로 에스엠 주가가 짧은 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해왔기 때문에 현재 약간의 고점 대비 하락한 주가가 SM엔터테인먼트 매각 시 어느 정도 다시 반등 트리거가 될지 미지수입니다.
1월 27일 에스엠은 네이버, 카카오에서 에스엠 지분 인수 관련하여 사업제휴 및 지분 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밖에 CJ ENM, 하이브 등 인수와 관련하여 많은 엔터사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아티스트 IP가치는 보다 높게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에스엠 인수합병이 무산이 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TOP 실적 아티스트 NCT
NCT 그룹은 완전체와 개별그룹 활동을 통해 가온차트 TOP100 기준 2019년 79만장, 2020년 482만장, 2021년 1077만장으로 2년만에 1200%가 넘는 성장을 보여주며 국내 인가는 물론 미국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를 노리는 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NCT127의 두 번째 월드투어는 고척돔에서부터 시작하여 코로나 이전 40회 이상 공연 진행시 25만명 수준의 팬을 만났습니다. 인기가 더욱 높아진 현재로서 향후 월드 투어에 대한 실적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NCT의 경우 앨범 판매량의 압도적 성장을 보인 그룹인 만큼 글로벌 공연으로 인한 팬을 모객할 경우 다양한 사업 연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콘서트 매출은 물론 MD로 연계되는 등 다양한 수익 포트폴리오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신인으로 데뷔한 에스파의 성장성도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에스엠 주식 성장성 디어유(DearU) 연계
디어유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2020년 2월에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일대일 채팅 플랫폼인 '버블'을 론칭하여 현재 23개 엔터사의 229명의 아티스트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 1인당 4500원의 유료 정기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료 구독자수는 120만명을 넘어섰으며 구독 유지율을 90% 이상 달성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중 해외 유저 비중이 70% 이상이 됩니다. 에스엠은 디어유의 최대 주주로 향후 다양한 사업 연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어유의 '마이홈'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 프로필 내 개인공간으로 버블을 활용한 아티스트 IP에 기반한 콘텐츠 상품들로 꾸밀 수 있으며 '버블월드'의 경우 마이홈에서 더 나아가 메타버스 공간 내 다양한 사용자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향후 온라인 콘서트와 팬미팅 등도 가능합니다.
에스엠 목표주가
증권사의 에스엠 목표주가는 평균 98600원, EPS 1965원, PER 35배입니다.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 만큼 1년간 목표주가는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 에스엠 주식의 PER과 PBR 차트 밴드를 확인해보면 기존의 범주 내에서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현재의 엔터사의 메타버스 및 NFT 등으로 인해 콘텐츠 IP 가치가 변화하였기 때문에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엔터사 주식들은 이러한 NTF 및 메타버스 가치가 어느 정도 실질적인 측정이 가능할 때까지 투자를 보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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