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FREITAG)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하여 제품의 특징이 하나하나 모두 다르고 비싸게 팔리고 스타일리시하다고 평가받는 브랜드인 '프라이탁(FREITAG)' 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업사이클링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오랜 기간 사용하고 낡아서 버려진 트럭의 방수포, 폐차의 안전벨트, 자전거의 타이어 튜브 등과 같은 재료들을 리사이클링을 통해서 가방을 판매하면서도 전세계적으로 300개 매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업사이클 가방의 시작
프라이탁 가방에 주요 소재로 사용되는 화물차 방수포는 방수 및 방진, UV처리까지 되어서 햇빛에 노출이 되어도 산화가 잘 안 되었으며 여기에 폐차에 있던 안전 벨트랑 자전거 튜브 등을 구해서 재봉틀을 가지고 가방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FREITAG(프라이탁)의 업사이클링 과정
트럭에서 사용되는 방수포를 유럽 전역에서 가져와 끈과 고정 장치 등을 손수 제거를 합니다. 이후 방수포에 묻은 오염물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녹이 슨 자국이나 색이 산화가 된 부분은 도드라지게 나타내어 가방의 디자인 요소로서 부각을 시킵니다. 방수포를 손수 재단하고 배열하면 가장의 디자인이 탄생하여 프라이탁 제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업사이클에 브랜드 정체성을 더하다.
프라이탁은 한정된 제품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에 힘입어 특별한 마케팅 없이 구매자들의 애정에 힘입어 많은 수집가들을 생겨날만큼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함께 성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예를 들어 트럭 방수포 한 개에서 만들 수 있는 가방들을 모으는 경우도 많이 생겼습니다. 수많은 유사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늘어났지만 재봉질까지 스위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유럽 대륙 내에서 모든 업사이클링 제조를 해결합니다.
고객의 자발적 바이럴 마케팅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이 된 후 특별한 마케팅이 없이도 음악, 미술, 저널리즘 등의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등과 같은 셀럽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들이 대중적 영향력으로 인해 SNS 보급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탁 플래그십 스토어
프라이탁이 시작된 스위스 취리히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래된 컨테이너박스를 쭉 쌓아놓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프라이탁의 정체성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프라이탁이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고 가방 사용 빈도가 낮아져 매출이 많이 감소할 시기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커스터마이징한 가방도 만들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프라이탁 제품 전용 온라인 중고 거래
프라이탁은 가방 판매가 줄어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탁 구매자들끼리 가방을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거래 플랫폼도 홈페이지에 만들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 화면을 보면 '안티 온라인 스토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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