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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스터디

서울 부동산 아파트 주목해서 볼 지역

by 캐즐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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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신당동 약수역 부근

약수역 남산타운 아파트는 7억 정도 세팅비가 필요함. 그러나 남산정은스카이빌 아파트 같이 소규모 아파트 단지 매물은 4억 이하로 세팅이 가능함. 서울 경기 수도권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고, 그런 경우 단지가 작은 이런 아파트들도 오르게 되어 있다. 처음부터 원하는 아파트를 살 수 없다면 이런 아파트를 사서 갈아타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이 지역은 원래 인기가 있던 곳은 아니었지만 옥수동 일대가 좋아지면서 같이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현재 시세가 싼 편은 아니지만 출퇴근 입지가 좋은 곳이라 앞으로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약수역 - 버티고개역 사이, 금호역까지 걸쳐서 있는 아파트들을 유심히 살펴보자.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자투리 아파트들의 가격이 흔들린다. 지금 들어가려면 8억 이상이 필요하지만, 앞으로 확실히 좋아질 지역이다. 나홀로 아파트들의 급매를 지켜본다. 뚝섬역과 성수역 아래쪽 부근이 지켜보자.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아직 개발계획이 진행되지 않았다. 7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상일동역 재건축이 끝나서 새 아파트들이 들어와 있고, 많은 공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즉, 수요가 많은 곳이라는 것. 상일동역 옆 미사까지도 꽉 차있다. 강동구는 수요가 빵빵함. 상일동처럼 명일동이 개발된다면 비싸질 수밖에 없다. ★삼익그린2차 아파트, 명일주공 9단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 상계동 / 창동 주공아파트 (하계동 제외)

노원구 중계동은 학군으로 유명한 곳으로 현재 구매하기에 가성비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중계 주공의 모든 아파트. 중계주공 5단지 인기가 제일 많아 수요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아이들 학교를 마치고 이사가려는 매도자들도 많이 나와서 그 시기를 잘 맞춰서 급매를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상계동 주공아파트. 노원역부터 마들역까지 있는 상계주공 아파트들. 제일 저렴한 곳은 상계주공 13단지 < 16단지 < 14단지. 상계동 끝자락 수락산역 인근. 가격이 저렴하다. 다른 지역보다 여전히 싼 곳. 2억원대에도 세팅을 할 수 있는 곳. 7호선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에서 가장 싼 지역. 서울에 공급이 부족할 때 마지막까지 오를 수 있는 곳. 상계동의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면 같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창동 주공아파트.

창동주공 3단지가 대장이었으며 아래쪽에 대형평수 빌라들도 있다.  창동 역세권 개발로 창동주공 19단지로 시세가 옮겨가고, 위쪽 동아아파트도 인기를 얻었다. 서울교통공사 차량기지가 진접으로 빠질 예정. 창동 주공 17단지부터 창동역까지 시세가 올라가는 형태이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미미삼을 제외하고.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 삼창아파트, 현대아파트, 동신아파트(재건축중임), 풍림아이원, 석관동 두산위브까지. 출퇴근이 가능한데 저렴한 곳이면서 주변지역 재건축이 될 때 시세를 이끌어줄 수 있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다.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역세권 개발. 전농동 신성 미소지움, 삼익아파트, 롯데캐슬노블레스, 래미안 크레시티, 래미안 위브, 힐스테이트 청계, 신답 극동아파트.  청량리 호재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고 지금 잡을 수 있다면 좋은 기회이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구파발역을 중심으로 오른쪽 지역 모두. 출퇴근이 괜찮고 단지가 많고 스타일이 다양해서 급매가 꾸준히 나오는 곳. 신분당선 호재나 연신내역에 GTX 호재가 들어오면 주거지로 좋은 곳.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

교통이 없긴 하지만 모여 살고 있는 인프라가 좋은 곳임. 빌라촌이 개발되었을 때 한동안 쭉 가는 경향이 있다. 

수색증산 뉴타운, 덕은지구가 들어온다. 이 지역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음. 전세가 올라가면 4-5억원대로 세팅 가능하고 합정이나 공덕으로 옮겨 탈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수색증산 뉴타운, 덕은지구 시세의 영향을 받을 것. 현금 6억 정도 필요. 월드컵파크 단지는 실거주로도 좋은 곳. 성산시영 재건축도 기대해볼 수 있다.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 등촌동

성지 2단지, 6단지. 실거주로도 괜찮고 한강 끼고 재건축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그중 하나. (덕은지구 참고)

등촌주공 5단지. 5호선과 9호선 사이. 인근 마곡지구.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 고척동

2.5억 - 3억 사이 세팅 가능. 신정동 목동 인근. 거래는 많지 않아서 발품을 팔고 모두 살펴봐야 한다. 주거지로서 매력적인 곳은 아니지만 고려해볼 만 함. 목동 재건축 시 이주수요 기대. 건너편에 구로 일자리가 많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은 급매라도 너무 비싸다. 신정동 리모델링을 노릴 수 있는 곳. 오목교역 아래 목동 삼성아파트, 쌍용, 현대, 청구, 롯데캐슬, 신세계. 목동 주공에 싸여 있는 오목교역 아래 지역. 목일중학교 학군을 보면서 리모델링까지 기대할 수 있음. 출퇴근, 학군, 리모델링. 목동 재건축 이주 수요. 좋은 타이밍을 노려볼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풍역 상단 인근. 새 아파트들. 남서울 아파트 추천. 정비구역으로 비싸지면 시세를 이끌 것이고, 신안산선이 들어오면 더 좋아질 것. 여의도가 좋아지면 신길동도 좋아질 것임. 신풍역 하단 구축들도 지켜볼 것. 세팅 시 6억원 정도 필요하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동 흑석동 모두 개발이 될 예정. 개발이 되면서 수요가 오면 나홀로 아파트들도 팔릴 수 있다. 성수동처럼 작은 단지 아파트들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흑석동보다 노량진동 구축 아파트 추천. 급매가 나오면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 노량진동 형인한강 

 

서울 금천구 시흥동 / 소하동

남서울 힐스테이트 전세가가 잘 받쳐준다. 그러면서 일자리가 위쪽에 있고 재건축, 시청 인근 등 개발계획이 있다. 교통이 더 좋아지고 현재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시흥동과 소하동을 같이 지켜보면서 가성비 좋은 물건을 찾는다.

 

 

경기도 부동산 아파트 주목해서 볼 지역 정보

다산신도시 8호선 연장 호재로 수요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등 주요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음. 출퇴근 용이. 3~4억원 세팅 가능. 여기서 팔고 서울로 가시는 분들이 있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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