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공모주 상장 후 주가 전망

DS단석 공모주 개요

• 청약일정 : 2023년 12월 14일(목) ~ 12월 15일(금)
• 공모 상장일 : 12월 22일(금)
• 환불일 : 12월 19일(화)
• 공모가 : 100,000원
• 청약 주관사 : KB증권, NH투자증권
• 기관경쟁률 : 341.84 대 1
• 의무보유확약 : 건수 7.70%, 수량 8.55%
• 유통가능비율 : 24.06%

DS단석 공모주 개요

DS단석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이번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DS단석 공모주 기업이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10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지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총 1843개 기관이 참여하여 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1843개 중 1842개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최종 공모가는 DS단석 공모가 밴드인 79000 ~ 89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DS단석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DS단석 공모주 기업 소개

DS단석 공모주 기업은 자원을 생산한 후 폐기하는 선형경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원을 생산하고 소비한 이후 재활용하는 순환경제를 체계화하는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의 특성에 따라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3개의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VC 안정제부터 시작해서 바이오에너지, 배터리리사이클, 플라스틱리사이클에 이르는 신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 EU, 미국 등 주요 환경 플레이어를 공략하여 폐자원의 글로벌 소싱을 확대 중입니다. 향후 HVO 생산을 통한 바이오항공유 시장 진출 준비를 통해 폐리튬배터리 리사이클을 위한 기술의 자체 개발 및 확보를 성공하였습니다. 

DS단석 공모주 기업 소개

바이오에너지 소개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 바이오선박유 등 다양한 유종의 바이오에너지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바이오에너지(HVO) 사업 확대 중입니다. (주)디에스단석은 국내 바이오디젤을 제조업체 중 연간 30만톤 이상의 바이오디젤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이며, 규모의 경제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에너지 소개

배터리 리사이클링

납(Lead Acid) 배터리 리사이클링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영역을 확대 중입니다. 전기연의 경우 광산 채광을 위한 지리적, 설비적 요건을 만족해야 하는 바, 매우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따라 재생연사업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업체 외 신규허가가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입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기존의 PVC 안정제 제품과 더불어 최근 리사이클링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입니다. 시장은 품질과 단가위주의 경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시장 진입장벽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완전경쟁의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체별 고유 특화 기술은 물론 원재료의 수직계열화 여부에 따라 업체별 경쟁력이 결정되는데 (주)디에스단석은 PVC 안정제 구성 요소 중 약 50%에 해당하는 원재료를 직접 생산하여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디에스단석 국내외 사업장 현황

영위하고 있는 바이오에너지/배터리 리사이클/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은 장기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자본 투자가 수반됩니다. 이처럼 규모의 경제의 특성을 보이는 산업은 설비규모가 커질수록 단위 규모당 건설비와 보수유지비, 인건비 및 기타 변동비가 절감되므로 채산성이 좋아지는 특성이 있고, 이는 일종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여 시장 내 제품 공급에서의 예측 가능성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11개 사업장)	본사 및 시화공장	경기도 시흥시 협력로 165	지원업무, 바이오디젤/중유, PVC안정제
	평택1 공장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길 216	바이오디젤
	평택2 공장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공단순환로 11	바이오디젤
	제천공장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24길 39	바이오디젤
	군산1 공장	전북 군산시 서해로 10	순연, 합금연
	군산2 공장	전북 군산시 무역로 137	PVC안정제
	㈜디에스금속소재	경북 구미시 산동면 첨단기업4로 25-4	산화납
	㈜디에스첨단소재	경북 영천시 금호읍 오계공단길43	플라스틱가공
	디에스우일바이오	충남 청양군 비봉면 작은한술길 48-7	동/식물성 유지
	하이브 주식회사	강원도 원주시 우두산길 52 (우산동)	식용유 제조
	㈜디에스이앤이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월촌공단로 100	플라스틱원료
해외 (3개 사업장)	주주단석정세유한공사	Ho-nam Province Zhuzhou Shingo New Technology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China	LDH거래 및 임대
	단석말레이시아	Jalan Plantinum3, Kawasan Perindustrian pasir Gudang, 81700 Pasir Gudang, Johor, Malaysia	PVC안정제
	단석파키스탄	272-D, Sundar Industrial, Estate Raiwind Road, Lahore, Pakistan	PVC안정제

 

대규모 설비투자라는 진입장벽이 경쟁을 완화시켜 디에스단석에 도움을 주는 측면이 있는 반면, 막대한 설비투자는 필연적으로 매년 상당한 금액의 감가상각비를 발생시켜 DS단석의 고정비용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고정비용은 변동비용과는 달리 매출의 규모와는 무관하게 일정하게 발생하는 비용으로 매출이 증가할 경우 제품당 고정비용이 감소하여 제품의 제조단가를 감소시키는 반면, 매출이 감소할 경우 제품당 고정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제조단가를 증가시키게 되어 의 수익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디에스단선 국내외 사업장 현황

DS단석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경영실적

바이오에너지 사업의 순항으로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이 36.7%가 달성 중입니다.

• 매출액: 매출액은 2020년부터 2023년 3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바이오에너지 사업이 매출 증가의 주요 원동력으로 보입니다. 특히 2020년 대비 2022년까지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36.7%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영업이익: 영업이익 또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특히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큰 폭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이후 2022년과 2023년 3분기에는 다소 변동이 있지만 안정적인 이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은 2020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영업이익에 비해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납니다. 2021년에 급격한 증가를 보인 이후, 2023년 3분기까지는 증가세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이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경영실적

DS단석 주가 전망

DSE산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강력한 기술적 기반을 가지고 있어, 이는 DS단석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를 제공합니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은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며 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은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주가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세대 바이오디젤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며 장기적인 주가 상승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디에스단석 주가 전망

바이오에너지 사업부 경쟁력 : 다양한 전처리 인프라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는 바이오연료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연료는 글로벌 정유사, 선박사, 발전사를 주요 목표 시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DS단석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연료는 사용처에 따라 차량용(바이오디젤), 발전용(바이오중유), 선박용(바이오선박유)으로 구분됩니다. 차량용 연료는 국내외 정유사에, 발전용 연료의 경우 발전소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화 및 평택 공장 내부에 다양한 설비를 보유하여 원료별 맞춤 공정이 가능합니다. 

바이오에너지 사업부 경쟁력 : 다양한 전처리 인프라

수출을 위한 탱크 인프라와 해외 인증 확보

DS단석 공모주 기업은 1000KL ~ 13000KL 사이 다양한 용량의 63개 탱크를 활용하여 원료별 품질 및 GHG 감축량 인증 관리 등 체계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 중입니다. 

바이오에너지 사업부 경쟁력 : 수출을 위한 탱크 인프라와 해외 인증 확보

국내 최대 시장 점유율 확보

최대 생산 CAPA 기반의 국내 1위 입지를 구축한 바이오에너지 사업 선도자로 바이오중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바이오디젤 수출 점유율 71% 달성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높은 시장 점유율은 향후 높은 실적으로 이어져 상장 후 디에스단석 주가 전망에도 긍정적입니다. 

국내 최대 시장 점유율 확보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부 경쟁력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부에서는 납 자원순환경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폐납축전지(폐배터리)를 수집하고 재생연(금속 납)을 제조하여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회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납축전지는 리튬이온 전지대비 저렴하고 전장용으로 활용성이 우수하여 전기차 시대에도 지속성장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확산에 따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어, 디에스단석이 보유한 납배터리 리사이클링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차전지(Lib) 리사이클링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부 경쟁력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부 경쟁력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부는 석유 정제 산업에서 추출한 납사(Naphtha)를 기반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가공 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첨가제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첨가제는 PVC 가공시에 들어가는 복합 안정제, 단일 납계 안정제와 Spandex 등 섬유 원사 가공 시에 핵심원료로 사용되는 하이드로탈사이트가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회사가 보유한 플라스틱 생산기술과 폐플라스틱에 대한 고도화된 선별능력을 토대로,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부 경쟁력

바이오디젤 시장 전망

전세계적으로 탄소감축을 위해 차량용 바이오디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일부 국가들은 차량 연료의 상당 부분을 바이오디젤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바이오디젤은 연료 효율성 측면에서 잠재적인 이점을 가집니다. 정책적으로 바이오디젤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들이 있고, 바이오디젤은 다른 에너지원과 통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2%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바이오디젤 시장 전망

배터리 재활용 시장 전망

전기차 수요증가와 함께 납(Lead Acid) 배터리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6.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사용처와 고에너지 밀도, 저작업 시간이 장점입니다. 전기차용 2차전지 시장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경 이슈에 대응하는 소비자의 기대와 관심 증대로 배터리 재활용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분쇄 및 폐배터리 발생 총량은 2030년까지 각각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재활용 시장 전망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전망

PET병 1kg 제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6.865kg CO2로, 생산 과정에서 가장 많은 배출량을 기록합니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은 약 4억 6,000만 톤으로, 이 중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총배출량의 3.4%를 차지합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은 역사적으로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지나, 엄격한 분리수거와 재활용 체계를 통해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로벌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7.1%로 성장이 예상되며,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이 요구되는 영역임을 시사합니다.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전망

DS단석 상장 후 전망

DS단석 공모주는 바이오 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PCR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여러 혁신적인 기술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 1세대 바이오디젤은 전통적인 식물성 오일을 기반으로 한 반면, 2세대 바이오디젤인 HVO(수소화 식물성 오일)는 더 깨끗하고, 더 높은 품질의 연료를 제공합니다. 이는 항공업계의 SAF(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제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료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 리튬 이온 배터리(LIB)의 재활용은 희소 자원의 순환을 개선하고,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 LIB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 주기를 연장하는 기술은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합니다.
• 리사이클 플라스틱(PCR)은 폐플라스틱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제품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선별과 분리 기술의 발전은 PCR 사용의 확대를 가능하게 하며, 플라스틱 산업의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합니다.

DS단석 상장 후 전망

 

DS단석 성장 로드맵

DS단석 공모주의 성장 로드맵은 바이오 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의 세 분야에 걸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3년부터 HVO(수소화 식물성 오일) 관련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장기적으로는 연료전지와 관련된 연구개발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에서는 다양한 금속(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을 회수하는 프로젝트, 고성능 NCM 배터리 관련 기술, 그리고 LFP(리튬 철 인산염) 배터리 프로젝트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에서는 장기적으로 신규 시설 건설을 통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단계적인 프로젝트들은 디에스단석이 상장 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초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DS단석 성장 로드맵

 

2세대 바이오디젤 등장

2세대 바이오디젤, 즉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은 지속 가능한 원료에서 생산되며 화석 연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HVO는 기존 디젤과 유사한 높은 품질의 연료를 제공하며, 기존 디젤 엔진에 추가적인 변형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온에서의 우수한 유동성과 향상된 저장 및 운송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유럽연합(EU)은 2021년 대비 2030년까지 HVO 사용량을 63% 증가시킬 계획이며, 미국도 2040년까지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예상합니다. 이러한 성장은 환경 규제 강화와 기후 변화 대응 필요성 증가에 기인합니다. HVO는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HVO 프로젝트 : 2세대 바이오디젤 등장

HVO 프로젝트 

HVO(수소화 식물성 오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1단계에서는 페스트오일, 팜유 등을 원료로 사용하여 HVO 제조를 시작하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의 2단계에서는 수소화 방법을 통한 HVO 생산의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이후 3단계에서는 2028년부터 2029년까지 메탄올/NGO에서 추출한 수소를 사용하여 HVO 생산을 증대할 계획입니다. 전체 프로젝트는 그린 에너지/그린 수소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연 30MW 생산 규모의 HVO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계적인 접근은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연료 공급을 위한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합니다.

HVO 프로젝트

LIB 리사이클링 수직계열화 구축

2023년 5월에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기서는 페트롤리움계타르 치환을 위한 Black Mass(배터리 재활용 시 생성되는 물질) 수집을 시작합니다. 2024년부터는 LIB 배터리들에서 원소들을 회수하는 공정을 진행하며, LFP(리튬 철 인산염) 배터리의 재활용도 시작됩니다. 2025년 이후에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Li, Ni, Co, Mn 등의 금속을 회수하는 솔루션과 Re-NCM(재활용된 니켈 코발트 망간) 전구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배터리 생산 체계의 구축과 배터리 재료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것입니다.

LIB 리사이클링 수직계열화 구축

PCR 플라스틱 사업 강화

2023년부터는 PCR 플라스틱 고유도 선별 기술을 도입하여, 고품질의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2024년부터는 DSO(디에스단석)의 생산 고도화를 통해 연간 12,000톤의 플라스틱을 선별 및 생산하며, 2026년 이후에는 생산 규모를 확대하여 연간 60,000톤 규모로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는 2028년부터 PCR 플라스틱 원료를 소싱하고 화학원료로의 전환을 위해 하이엔드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CR 플라스틱 사업 강화

DS단석 상장 후 목표

DS단석은 상장 후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 HVO 연료 정제 기술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2세대 바이오연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둘째, LIB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및 전구체와 양극재 소재 개발을 통해 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선두적 위치를 차지하려 합니다. 셋째, 고순도 플라스틱 분류 기술 개발을 통해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적 방향성은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S단석 상장 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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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공모주 홈페이지 : http://dsdansuk.com/

디에스단석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주 : 배터리 리사이클링 관련 공모주 성격이 될 수 있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구체는 양극소재에서 가장 높은 원가 비중을 차지하고 동시에 전구체 합성기술이 양극소재의 핵심 성능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양극활물질에서 매우 중요한 원재료에 해당됩니다. 제조, 생산 및 판매하는 전구체 제품은 이차전지의 핵심소재로서  EV, 전동공구(Power Tool), 그리고 ESS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주 상장 후 주가 전망

 

 

새빗켐 공모주 : 새빗켐은 2차전지 리사이클링 토탈 솔루션을 지향하는 기업입니다. 폐수처리 약품 사업을 시작으로 전자 산업에서 발생되는 액상 폐기물 재활용 사업, 고상 폐기물에서 유가 금속을 회수하는 도시광산 사업까지 재활용 분야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LG화학, 캠코 합작사 장기 구매 수주 계약 MOU 체결을 바탕으로 액상형 전구체 시장을 선점하였으며 고순도 정제기술 유가금속 회수 및 고객 맞춤 튜닝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재활용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빗켐 공모주 상장 후 주가 전망

 

성일하이텍 공모주 : 성일하이텍은 배터리 제조 업체에서 배터리 공정 중에 발생하는 스크랩과 사용 후 폐배터리 등을 리사이클링하여 양극재 원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ESS, 전동공구 등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리튬이온 2차전지로 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리사이클 전문기업입니다. 

성일하이텍 공모주 상장 후 주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