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자금 조달 방법 및 종류 : 정책자금, 투자 등

 

 

5. 자금조달

 

가. 창업자금조달의 중요성

(1) 사업성과 수익성에 대한 기대에 따른 조달능력

(2) 자기자본 50%이상 있어야 창업이 용이

(3) 창업 후 3년까지가 창업자금 조달이 어려운 시기

(4) 초기에는 자기자본에 의존하고 이후 벤처캐피털이나 엔젤투자 유치

(5) 예산편성은 창업자금, 운영자금, 시설자금 등으로 구분하여 계획

 

 

나. 자금용도별 조달방법

(1) 초기자금(창업자금) : 기본적인 자금(사무실 임차료, 인건비, 사무용품비, 기타활동비 등)은 창업자 자금으로 조달하고 그 외 자금은 창업보육센터, 지자체 등을 통한 정부의 간접지원 활용(특허출원비, 홈페이지 제작 등 사업지원비)

(2) 개발자금(개발단계) : 자기자금, 정부출연자금(개발 후 제품화하여 성과를 실현하려면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단기간에 상환해야 하는 부담이 없는 자금 활용)

(3) 운전자금(사업단계) : 자기자금, 정책자금 차입(운전자금), 금융권 자금 차입(1년 내외의 단기간에 성과를 실현할 수 있는 분야에 필요한 자금이므로 만기에 상환계획을 수립해도 무방한 자금 활용)

(4) 공장설립 및 시설자금(성장단계) : 자기자금, 정책자금 차입(설비 자금), 투자유치(부지매입, 건축, 설비도입, 정상생산 등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므로 성과가 발생할 때까지 상환의 부담이 없는 자금 활용)

 

 

다. 창업자금 조달방법

지분투자방식 : 창업자에게 돌아올 수 있는 미래 수익이 낮아질 수 있음

차입에 의한 자금 조달 : 금융비용의 부담이 높고 실패의 경우 개인적 채무가 됨

정부지원 자금 : 기업의 성장을 저해될 수 있음

 

(1) 내부자금으로 조달 : 창업자가 소유한 재산 또는 가족이나 친구 등의 지인으로부터 조달

· 자기자본 창업 : 이자부담과 원리금 상환부담을 줄일 수 있어 안정적인 사업, 강력한 동기부여, 신중한 지출

· 지인으로부터 조달 : 제품 및 서비스보다는 창업자를 고려하여 투자, 공식적인 기관을 통한 자금조달보다 저렴한 비용

 

(2) 외부자금의 조달 

· 직접조달 : 주식, 회사채 같은 증권을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외부 자금을 직접 조달

 - 사업의 수익성 및 성장성에 대한 근거 마련

 - 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대규모 자금 소모시 적합

 - 자금 운용기간 동안 이자는 없지만 이익에 대한 배분과 경영권 참여를 허용

· 간접조달 : 금융기관 차입이나 정부 정책자금을 간접적으로 조달

 - 원금보전이 가능한 여러형태의 담보를 요구(기존담보 소진시 활동 제약, 기 신보/기보증권발급 포함)

 - 보수적 자금운영

 - 고수익시에도 적정한 이자 납입안이 요구

★ 정책자금 유형

보조 : 판로, 마케팅, 컨설팅, 인력확보 등 다양한 자금 지원

출연 : 상환의무가 없는 자금으로 담보 보증, 이자가 없음 주로 R&D개발 지원금으로 활용

보증 : 기업의 낮은 신용도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은행 대출을 가능

융자 : 시중은행보다 저렴한 금리와 유리한 상환 조건으로 대출

 

 

★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방법

은행을 통한 자금 확보 : 담보대출, 순수 신용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을 통한 자금 확보 : 기업의 기술보증(신용보증)을 통한 자금확보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여러 정부부처를 토한 창업지원금

정부의 출연사업(R&D) : 정부의 기술연구개발 참여를 통한 정부의 출연자금 제공

정책자금 차입을 통한 자금 확보 : 정부의 낮은 이율로 융자 정책자금 수혜를 통해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으로 사용

벤처캐피털을 통한 투자유치 : VC의 주식투자를 통한 자금 확보

엔젤투자를 통한 투자유치 : 개인/엔젤클럽을 통한 자금 확보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투자유치 :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를 통한 자금 투자 확보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투자유치 : 창업초기 액셀러레이터의 창업보육사업을 통합 투자 유치